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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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매일=오지현 기자]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사회복지시설 평강의집에서 삼성생명광주권역과 ㈜가나다와 함께 공동으로 나눔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나눔활동은 지난 6월 말 19개 기업이 합류해 진행한 기업봉사단협의체 공동업무협약 이후 처음 진행됐다.

삼성생명광주권역 임직원들은 초복을 맞아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수박과 새싹인삼 1,500여 뿌리를 한달 간 키우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에 하림광주전남거점기업인 ㈜가나다가 삼계닭 130인분을 보태는 등 협력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