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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수녀님도 대학생도 '영차'..땀이 흥건한 수해복구 현장

작성자
시자원봉사센터
등록일
2020-08-12 15:53:52
조회수
835

찜통더위 속에서 수해복구에 힘을 보태고 나선 자원봉사자들의 얼굴에는 땀이 방울방울 맺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얼굴을 덮은 마스크는 현기증마저 일 정도로 무더위를 배가시켰다.

12일 광주 광산구 송정2동 신덕마을 침수피해 현장에서는 뙤약볕을 그대로 받아 가며 복구작업에 나선 자원봉사자의 목소리가 골목마다 울려 퍼졌다. 

 

더보기 : https://news.v.daum.net/v/20200812142401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