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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나눔> 보도자료 [광주매일신문]광주시 자원봉사 박람회·원탁토론 개최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캠프지기,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과 함께 자원봉사 박람회와 원탁토론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사진>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캠프 개소 10주년을 기념해 생활 속에서 펼쳐지고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일감을 체험하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박람회에 참가자들은 자원봉사캠프 대표프로그램들을 한 곳에서 체험하며, 재난이 일상화되는 현실을 감안해 마을에서 빠르고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도 체험했다.
자원봉사 원탁토론은 200여명의 캠프지기가 참여해 캠프 10년의 활동 보고와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며, 토론문화 확산 및 정착으로 자원봉사의 시민성 기반의 토대를 마련하는 의미도 가졌다.
임이엽 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난 10년 동안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마을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수고해주신 1천여 캠프지기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내일이 빛나는 기회 도시, 살기 좋은 광주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캠프지기님들의 많은 지원과 참여 부탁드리며, 최대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박선강 기자
http://www.kjdaily.com/article.php?aid=1663497012584257003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캠프 개소 10주년을 기념해 생활 속에서 펼쳐지고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일감을 체험하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박람회에 참가자들은 자원봉사캠프 대표프로그램들을 한 곳에서 체험하며, 재난이 일상화되는 현실을 감안해 마을에서 빠르고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도 체험했다.
자원봉사 원탁토론은 200여명의 캠프지기가 참여해 캠프 10년의 활동 보고와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며, 토론문화 확산 및 정착으로 자원봉사의 시민성 기반의 토대를 마련하는 의미도 가졌다.
임이엽 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난 10년 동안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마을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수고해주신 1천여 캠프지기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내일이 빛나는 기회 도시, 살기 좋은 광주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캠프지기님들의 많은 지원과 참여 부탁드리며, 최대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박선강 기자
http://www.kjdaily.com/article.php?aid=1663497012584257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