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캠페인’ 광주광역시청 공감회의 발표
2018년 3월 2일 09:00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공감회의에서 600여명의 공직자들에게 ‘안녕하세요 캠페인’ 동참을 촉구하고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공직자 대상 캠페인 방향제시 및 동참 요청 ● 시청 실·과·소와 함께할 수 있는 협력사업 추진 |
2018년 대한민국은 ‘안녕하세요 캠페인’을 자원봉사로 시작하며, 안녕한 광주를 만들기 위한 ‘이웃과 소통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관계회복 공공소통 캠페인을 시작했다.
‘안녕하세요 캠페인’은 단순히 캠페인으로 그치지 않고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 보행자 교통사고,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며 내재된 사회문제 등 해결해야 할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들에 자원봉사 분야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생활 속에서 자원봉사센터, 유관기관, 동자원봉사캠프, 자원봉사단체 등과 함께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광주가 하면 대한민국이 함께 합니다.’를 강조하며 시공직자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작은 실천방법을 제안했다.
▶ ‘안녕하세요’ 하고 먼저 인사하기 ▶ 어려운 이웃에 손 내밀기 ▶ 친구에게 안부 묻기 ▶ 이웃과 관계가 좋은 안전한 마을 만들기 등입니다. |
환하고 밝은 대한민국, 광주의 밝은 불을 켜는 일은 ‘안녕하세요.’ 인사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우리 모두가 광주 곳곳에서 ‘안녕하세요.’ 실천을 하는 2018년이 되길 기대합니다. 안부를 묻고, 안심환경을 만들고, 안전한 동네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