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맞이 집중봉사주간 운영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 김용덕 소장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빛고을 사랑봉사단과 2017년 시작을 알리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1월 17일(화)부터 설명절 연휴 전날인 26일(목)까지 6회에 걸쳐 광주관내 복지관 및 시설, 동캠프에서 어르신 및 소외 계층들을 위한 네일아트 손마사지를 통한 말벗 봉사, 배식 봉사, 명절음식 나누기, 합동세배하기 활동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위한 따뜻한 차와 떡을 나누는 활동으로 명절의 훈훈함을 더했다.
1월 17일과 20일은 서구노인복지관(서구 화정동 소재), 1월 23일(월)에는 빛고을노인건강타운, 1월 24일(화)은 월곡1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설음식 복꾸러미 나누기, 합동세배하기 활동을 하여 외롭게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함을 전하였으며, 1월 25일(수)에는 남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손마사지를 통한 말벗 활동과 떡국나눔 배식활동을 하였다. 1월26일(목)은 명절 전날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전의경어머니회와 함께 광천터미널에서 떡과 따뜻한 차나누기 활동을 하였다.
설명절맞이 집중봉사주간을 운영하면서 시민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작은 나눔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