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안녕네트워크 추진기관 방문
2018. 8. 1.(수) 부터 한달간45곳의 추진기관 대표자님들을 만나뵙고 안녕한 사회에 대한 공감과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에 함께할 수 있는 일들을 찾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부를 묻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일은 시민의 참여가 필수이고 시민의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시작한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은 이제 거의 모양새가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
기관별로 다들 바쁜 일정에도 안녕광주에 대한 염원은 하나이기에 가능한 일인 것 같습니다. 자원봉사와협업 파트너들과의 연결고리로 서로의안부를 묻고 관계맺기를 하여 친구가 생기고 안심하며 살 수 있는 마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자원봉사센터만이 하기에는 벅찬 일들입니다. 함께할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들이 생겨 기분 좋은 한달입니다. 더 많이 찾아뵙고 더 많이 여쭙고 더 많은 기관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원봉사센터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