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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공무원들, ‘광주 볼런투어’로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며 자원봉사 정신 배워- 작성자운영자
- 작성일2025-08-2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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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공무원들, ‘광주 볼런투어’로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며 자원봉사 정신 배워
– 자원봉사와 문화체험을 동시에 즐기며 광주에 대한 친밀도 높여 –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석)는 24일, 필리핀 아클란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광주 볼런투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이카(KOICA) 글로벌 연수의 일환으로, 연수생들에게 광주의 역사·전통·과학을 체험하면서 자원봉사와 연계된 여행을 제공했다.
‘볼런투어(Volunteer+Tour)’는 자원봉사와 문화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광주에서 자원봉사의 의미를 직접 실천하는 동시에 한국의 문화유산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연수생들은 국립광주과학관을 방문해 첨단 과학기술과 미래 산업을 직접 체험했으며, 이어 월봉서원에서는 ‘선비의 하루’ 프로그램을 통해 유생복을 입고 봉심 수업과 활쏘기를 체험하며 전통문화를 배웠다.
연수생 대표인 셀윈 칸델라리오 아클란주 행정관은 “이번 연수는 한국의 자원봉사 시스템과 민관 협력 모델을 배우는 기회였을 뿐 아니라, 광주가 가진 역사적·문화적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광주와 필리핀 간 협력 관계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미수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볼런투어는 광주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좋은 기회였으며, 자원봉사와 문화체험을 결합하여 글로벌 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었다”며 “연수생들이 광주에 대한 친밀감을 느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광주 방문의 해’**를 맞아 광주의 역사·문화적 자산을 세계에 알리고, 자원봉사 생활문화를 확산하며 광주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