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자원봉사센터 서브비주얼

센터소식

  • 센터소식
  • 갤러리

갤러리

제목

자원봉사 공론의 장

  • 작성자운영자
  • 작성일2025-11-03 13:41
  • 조회40

자원봉사 공론의 장

광주 자원봉사의 내일을 이야기한다!

-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 111일 「자원봉사 공론의 장」 개최

  • 1만명 대상 시민의식조사 결과 공유 및 정책방향 등 논의

 

 111일 오전 10시 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서 「2025 자원봉사 시민의식조사 공론의 장」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론의 장은 광주센터가 개소 20주년을 기념하여 스무 해의 기억, 함께 열어가는 내일이란 주제로 「2025 자원봉사 박람회」와 병행하여 개최하는 행사로 부설 자원봉사연구소(소장 박종민)에 의뢰하여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 자원봉사 시민의식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시민과 함께 자원봉사 참여 확대와 시민성 회복을 위한 정책방향을 도출하기 위한 자리이다

광주온과 1365 문자, 방문면접 등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실시한 시민의식조사에는 광주시민 10,250(남자 3,687, 여성 6,549)이 참여했다. 조사에 따르면 광주 시민의 71%는 자원봉사활동 경험이 있으며 주로 돌봄․복지, 환경보호, 지역축제 및 행사 지원 등의 분야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자원봉사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58.0%), 자원봉사 정보 및 참여 방법을 몰라서(27.8%) 등으로 답변했으나 시간과 일정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활동(37.2%)이나 관심 분야와 관련된 활동(29.1%)이 있다면 자원봉사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관심을 보인 자원봉사 참여분야는 환경보호(22.9%), 돌봄․복지(18.3%), 지역축제 및 행사 지원(16.2%) 등으로 기후위기 극복과 공동체성 회복에 대한 책임의식이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공론의 장은 김용은 전남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 연구교수의 시민의식조사 결과발표와 김용철 호남대학교 소방행정학과 교수의 자원봉사 시민의식 10년의 변화추이발표에 이어 시민이 말하는 자원봉사의 내일을 주제로 시민이 직접 실행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참여형 정책 토론

 

첨부파일(5)

맨처음이전 5페이지12345다음 5페이지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