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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이 모이는 곳, 누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작성자운영자
- 작성일2026-07-2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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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이 모이는 곳, 누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다녀왔습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누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이희경)를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 현장을 둘러보고, 자원봉사현장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누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낮 시간 동안 돌봄이 필요한 뇌병변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과 사회참여 활동을 운영하며, 이용인들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소중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센터에서는 일상생활 및 동작훈련, 감각통합활동, 체육·문화·여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자원봉사자들은 프로그램 활동 보조, 식사 지원, 휠체어 이동 보조, 말벗 활동, 환경정리 등을 통해 이용인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이용인 대부분이 1:1 도움이 필요한 만큼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은 선택이 아닌 꼭 필요한 힘"이라며, "봉사자들이 함께하는 날이면 이용인들의 표정이 한층 밝아지고 더욱 다양한 활동을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특수교육과 학생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며 이용인을 진심으로 보살폈던 이야기와, 이용인들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입해 후원까지 이어온 정기 자원봉사자의 이야기는 자원봉사가 단순한 도움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잇는 따뜻한 관계임을 느끼게 했습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것은 자원봉사자와 이용인 사이에 자연스럽게 형성된 신뢰와 웃음이었습니다. 봉사자들의 관심과 따뜻한 말 한마디는 이용인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고,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은 사회성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었습니다.
누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장애에 대한 편견 없이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할 자원봉사자를 언제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의 참여도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작은 나눔이 특별한 하루를 만들고, 따뜻한 동행이 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갑니다.
앞으로도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 곳곳의 자원봉사 활동처를 찾아 현장의 이야기를 전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